Tour Guide

    • TOUR #1 아라마루 아쿠아리움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

     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. 부지면적 7790㎡, 지상 1층, 지하 2층 규모이며, 수달, 비버, 물개,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, 초대형 하마 등 400여종의 포유류와 파충류, 어류 등을 볼 수 있다.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,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.

    • TOUR #2 항공우주박물관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

      사람은 언제부터 날기 시작했을까? 우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?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. 하늘과 우주를 보고, 비행기를 만지고,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저 우주로 날려보자.

    • TOUR #3 사천바다케이블카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

     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.총 연장 2.43km는 국내 최장거리(19년 6월 기준)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,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.

    • TOUR #4 대포어촌체험마을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19분거리

      전어마을로도 유명한 경남 사천의 대포마을은 시원한 남동풍의 갯바람이 제격이다. 마을 앞바다에는 들물때는 잠겼다가 썰물때 수면위로 나타나는 “한여”라는 큰 여가 있어 마을이름도 “한여”라고 하였다가 근간에 대포라 불리어졌다.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는 “한여”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여까지 닿을 수 있다. 낙지, 대하, 바지락, 굴, 쏙 등이 생산되며 창선·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중심에 있고 특히 대전~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후 접근성이 뛰어나 외래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.

    • TOUR #5 선진리성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거리

      선진리성은 정유재란 발발 후 조선에 크게 패한 왜군이 지금의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일대에 쌓은 왜성이다.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 야외공연장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성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성문이다. 성문 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심어진 벚나무들을 보게 된다.

    • TOUR #6 청룡사

      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거리

      아무도 찾지 않을 법한 깊은 산세. 사천 와룡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청룡사는 주차장에서 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겹벚꽃이 만개한 사찰을 만나볼수있다. 이 사찰 한쪽에는 카페도 자리 잡고 있어서 사찰을 둘러본 후 차한잔의 여유도 가질 수 있다. 깊은 산 속에 이런 건물이 생겼을까 싶지만, 이곳은 현재 트렌드에 맞추어 현대적인 부분과 전통적인 부분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. 만개한 겹벚꽃과 와룡산의 어우러진 풍경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.